[분당 정자 맛집] 정자에서 소중한 밥집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정자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정자점" 방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정자에는 맛있는 맛집들이 많지만 평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집밥을 찾기 힘들었어요.

 

맛집들을 매일 갈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러면 제 지갑은 얇아지고 몸은 두꺼워질 것 같아서요ㅎㅎㅎㅎ

 

그래서 소중한 밥집을 발견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당!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는 가장 기본이자 스테디 메뉴인 "콩나물 국밥"입니다.

 

스테디  "콩나물 국밥"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친구의 말로는 황태를 우린 것 같다고 했어요!

(아, 내가 황태를 좋아하는 구나ㅎㅎㅎㅎ 이렇게 저에 대해서 하나 더 알아갑니당)

 

아삭아삭 콩나물도 많이 들어있어요.

 

콩나물은 채소니까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없더라구요.

 

다음은 "김치 오징어 콩나물 국밥입니다."

스페셜 "김치 오징어 콩나물 국밥"

김치랑 오징어가 있으니 맛이 더 살아나더라구요.

 

특히 오징어 맛도 많이 나고 식감도 쫄깃쫄깃 해서 좋았어요.

 

날계란을 풀어서 수란 스타일로 먹는 것도 제 스타일이였어요ㅎㅎㅎㅎ

(참고로 저는 계란 마니아입니다ㅎㅎㅎㅎ)

 

콩나물 국밥만 시키면 아쉬우니까 사이드 메뉴로 "메밀전병"을 주문했습니다.

 

부추파전과 갈비만두도 궁금했지만 다음에 와서 먹어보는 걸로 할게요 ~!ㅎㅎㅎㅎ

추가한 "메밀전병"

메밀전병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은 쫄깃쫄깃해서 입맛을 더욱 돋아줬어요.

 

메밀전병 속은 김치로 되어 있었습니다.

 

 

따뜻한 국밥을 먹을 때 재방문 의사 있습니당!!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국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무엇보다 먹고 나서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고 든든해서 좋았어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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