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정자 맛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곳이고 친구들과 함께 갔을 때 다들 좋아했던 찐맛집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까 다시 먹고 싶네요,,ㅎㅎㅎㅎ
시작하겠습니당 렛츠꼬~!
1. 후라토식당 분당정자점
후라토 식당에서는 규카츠를 주문해야죠~! 한 점을 올려 화로에 구워먹으면 부드럽고 따뜻하니 최고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면 치킨 가라아게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정자 맛집들 중 일요일에 열지 않는 곳도 많은데 이 곳은 일요일에도 운영합니다.
2. 호쿠모쿠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오렌지 소스 그릴치킨으로 저도 방문할 때 마다 꼭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바삭하고 달달하고 새콤한게 치킨과는 오묘하게 다르면서도 정말 맛있어요!
가게 안에 있으면 하와이에 와있는 듯 한 느낌입니다 :)
3. 슬로우캘리 분당정자점
평소에 균형잡힌 식단을 추구하려고 노력중인데요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먹고싶을 때 찾는 곳입니다.
포케 메뉴는 기본적으로 맛있고 특히 하와이언 갈릭 쉬림프가 인상깊었습니다!
토마토 야채 스프는 살짝 매콤했습니다. 매일매일 포케를 먹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ㅋ
4. 츠키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에서 16000원으로 카이센동을 먹을 수 있다니! 처음 발견하고 깜짝 놀랐던 곳입니다.
새우, 연어, 참치, 계란 등 일곱 종류의 해산물이 들어간 카이센동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소스와 함께 먹는 오이도 맛있었습니다ㅎㅎㅎㅎ
5. 방이편백육분삼십 정자점
이름처럼 육분 삼십초 동안 데운 후 먹는 음식입니다. 기름기가 없이 담백해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나온 찌개도 맛있었고 땅콩, 갈릭, 간장 소스에 찍어먹으며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일 점심시간을 이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꿀팁)
6. 랄루차 정자점
멕시코 타코 샐플러와 라이스볼입니다. 샘플러는 3가지 종류를 먹어볼 수 있어 좋았고, 라이스볼은 먹기 편했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아 기다려야 할 것 같아 방문을 미뤄왔던 곳인데 왜 인기가 많은지 알 것 같은 곳입니다.
멕시코에 가본적은 없지만 멕시칸 느낌이 물씬났고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았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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