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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 사당] 오랜만에 만나도 반갑고 맛있었던 후기 "남미플랜트랩"🍕+"헬무트 커피"☕

by 메디몬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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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맛집 탐방을 했습니다.

 

우리가 서울 사당에서 만나게 되다니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더 반갑고 할 이야기도 많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들 바쁘고 멋지게 지내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많은 리서치와 논의 끝에 정한 식당은 "남미플랜트랩" 입니다.

 

비건에 관심이 있는 친구가 추천했는데 평소에 비건 음식을 접할 기회가 잘 없기도 했고

 

그 맛이 궁금해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비건음식이지만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었고 다채로운 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누군가 말하길 채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배부르게 먹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오늘은 대성공입니다!!ㅋㅋㅋㅋㅋ

 

줄을 서서 대기 후 들어갔는데 맛집이 많은 사당에서도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치즈야채 피자

 

이 곳의 best 메뉴 입니다.

 

토핑으로 채소가 가득가득 올라가 있습니다.

 

비건으로 어떻게 치즈를 만들었는지 궁금하고 신기했습니다!!ㅎㅎㅎㅎ

 

리코타 치즈 샐러드

리코타 치즈 샐러드 입니다. 

 

보통 리코타 치즈보다 조금 더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느껴집니다.

 

비건 리코타 치즈도 맛있네요 >_<

 

딸기가 듬뿍 들어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오늘 메뉴 중 가장 맛있었어요 ~!

 

치폴레 빠에야

 

달달하고 짭쪼름한 토마토 베이스의 빠에야 입니다.

 

가지와 애호박도 멋진 식재료가 될 수 있군요.

 

까수엘라 뇨끼

 

까수엘라 뇨끼입니다.

 

약간 감바스가 생각나는 비주얼과 맛입니다.

 

뇨끼까 쫄깃쫄깃 맛있었습니다.

 

 

식전빵입니다!

 

이것도 은근 별미였어요ㅎㅎㅎ

 


 

완벽한 하루를 위해 카페로 향했습니다.

 

남미 플랜트랩 바로 근처에 있던 "헬무트 커피" 입니다.

 

이곳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이곳의 시그니쳐 메뉴인 마피아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윗한 크림이 올라간 달달한 아인슈페너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보니 비주얼도 예쁘네요.

 

 

친구들은 언제 어디서 만나도 항상 편하고 즐겁고 행복한 것 같아요!

 

다음에 만날 날까지 다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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