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책] 부의 통찰 - 부아c ; 자본주의, 루틴, 시간 ⌚💵

by 메디몬 2022. 9. 11.
728x90

안녕하세요. 메디몬 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동안 빠르게 읽었던 책의 서평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부아c 님이 쓰신 "부의 통찰" 이라는 책입니다.

 

표지사진

책의 표지 사진입니다.

 

대비색인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멀리서도 잘 보이는 책 제목입니다.

 

본문사진 1

"우리는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 "부의 통찰"  중 -

 

얼마전 지인과 나눈 대화에서 집을 산 사람과 집을 사지 않은 사람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이해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미래에 큰 차이가 날 것 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본주의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마인드 셋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본문사진2

"사실, 시간은 유한하고 돈은 무한한데 말이다."

 

- "부의 통찰" 중 - 

 

요즘들어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상기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에 1440달러가 주어지고, 저축은 할 수 없으며, 쓰지 않는 돈은 사라진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대부분은 주어진 1440달러를 사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음식도 먹고, 물건도 사고, 사람들도 만나고, 여행도 가며

 

알차게 사용할 것입니다.

 

사실 1440달러가 돈이 아니라

 

24시간 * 60분의 시간, 즉 하루에 개인에게 주어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시간을 더욱 잘 활용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 것 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좁은 시야로 시간으로 돈을 사는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항상 시간은 유한하고 돈은 무한하다고 생각하며,

 

미래에는 돈으로 소중한 시간을 살 수 있는(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본문사진3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삶은 위험을 모르는 삶이다.

 

(중략) 하루라도 빨리 자본주의의 게임에 참여할지 선택해야 한다."

 

- "부의 통찰" 중 -

 

학생신분으로 지내며 자본주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본주의에 관심을 가지며 나 자신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이 책에 나온 것 처럼 

 

목표를 설정하고, 루틴을 만들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글이 편한 문체로 쓰여있어 엄청난 집중력으로 냉큼 읽었습니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쉬운 용어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고 합니다.

 

부아c님의 블로그글을 종종 읽곤 했는데 블로그에서 보았던 에피소드들이 책에도 녹아있어 반가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