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디몬 입니다.
이번 연휴 기간동안 빠르게 읽었던 책의 서평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부아c 님이 쓰신 "부의 통찰" 이라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 사진입니다.
대비색인 노란색과 검정색으로 멀리서도 잘 보이는 책 제목입니다.
"우리는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전혀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된다."
- "부의 통찰" 중 -
얼마전 지인과 나눈 대화에서 집을 산 사람과 집을 사지 않은 사람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과 이해하지 않고 있는 사람은
미래에 큰 차이가 날 것 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본주의를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마인드 셋을 적립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시간은 유한하고 돈은 무한한데 말이다."
- "부의 통찰" 중 -
요즘들어 시간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상기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하루에 1440달러가 주어지고, 저축은 할 수 없으며, 쓰지 않는 돈은 사라진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대부분은 주어진 1440달러를 사용해서 자신이 원하는 음식도 먹고, 물건도 사고, 사람들도 만나고, 여행도 가며
알차게 사용할 것입니다.
사실 1440달러가 돈이 아니라
24시간 * 60분의 시간, 즉 하루에 개인에게 주어지는 시간이라고 생각해봅시다!
시간을 더욱 잘 활용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 것 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좁은 시야로 시간으로 돈을 사는 삶을 살게 되기도 합니다.
항상 시간은 유한하고 돈은 무한하다고 생각하며,
미래에는 돈으로 소중한 시간을 살 수 있는(레버리지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삶은 위험을 모르는 삶이다.
(중략) 하루라도 빨리 자본주의의 게임에 참여할지 선택해야 한다."
- "부의 통찰" 중 -
학생신분으로 지내며 자본주의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삶을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자본주의에 관심을 가지며 나 자신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이 책에 나온 것 처럼
목표를 설정하고, 루틴을 만들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하고, 실천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나 자신과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겠습니다.
연휴기간동안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글이 편한 문체로 쓰여있어 엄청난 집중력으로 냉큼 읽었습니다.
설명을 잘하는 사람은 쉬운 용어로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고 합니다.
부아c님의 블로그글을 종종 읽곤 했는데 블로그에서 보았던 에피소드들이 책에도 녹아있어 반가웠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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