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천공의 성 라퓨타" / 미야자키 하야오 / 나의 라퓨타는 어디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본 영화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바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986년 작품인 "천공의 성 라퓨타"입니다. 평소 공부하면서 지브리 ost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야 천공의 성 라퓨타 영활를 보게 되었습니다. 실습이 일찍 끝난 덕분에 영화를 볼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병원 실습 기간동안 실습만 하기에도 바쁘겠지만 틈틈이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면서 일상을 다채롭게 만들고 싶습니다.

 

넷플릭스와 천공의 성 라퓨타

평소 아이패드로 굿노트, 노타빌리티 어플을 주로 사용하는데 넷플릭스도 좋았습니다!

시타와 파즈

비행석 목걸이를 가진 시타와 시타를 지켜주는 파즈가 천공의 성 라퓨타에 도착한 모습입니다.

라퓨타를 탐험하는 시타와 파즈

시타와 파즈가 라퓨타를 탐험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낯선 곳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건 행운인 것 같습니다.

라퓨타에 살고 있는 로봇

라퓨타에는 로봇이 살고 있었는데요. 이 로봇은 날아다닐 수도 있고, 다른 생명들을 공격할 수 도 있습니다. 마치 생각과 감정이 없는 것 처럼 움직여서 어깨 위에 있는 요정들이 톡톡 쳐주고는 합니다. 

 

매일 비슷한 일상을 반복하면서 점점 생각을 잃어 버리곤 하는데 항상 생각을 하면서 지내야겠습니다. 한동안 지브리 ost를 들을 때 마다 이 영화가 생각 날 것 같습니다.

 

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찾아오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