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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4

[분당 정자 카페] 따끈따끈 신상 카페 "제네럴 스토어" ☕🥐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오늘은 따끈따끈한 신상 카페 "제네럴 스토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OPEN EVENT로 6월 5일까지 30% 할인이라고 하니 놓칠 수 없어서 총총 다녀왔어요ㅎㅎㅎㅎ 제네럴 스토어는 삼성역에 1호점이 있고 이번에 2호점이 정자에 생겼다고 해요! 고소 짭쪼름한 아메리카노 '솔티트 블랙', 라떼 "솔티트 화이트"가 시그니쳐 메뉴인 것 같아요! 스콘도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녁에 약속이 있는 관계로 오늘은 패스했어요~! 다음번에 도전해보는 걸로!! "솔티드 화이트" 후기 : 달콤 짭쪼름한 크림과 고소한 라떼가 잘 어울렸어요. 위에 솔솔 뿌려져 있는 시나몬 가루도 풍미를 더욱 높여줬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기는 하지만 30% 할인 덕분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ㅎㅎㅎ 새.. 2022. 6. 5.
[분당 정자 맛집] 나만 알고 싶은 소중한 정자 맛집 "투쿡" & "식미단" & "보울룸"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 오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중한 정자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제가 몇 번이고 재방문한 진짜 맛집입니다ㅎㅎㅎㅎ (제 기준이니 여러분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지만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투쿡 두툼한 돈가스와 신선한 연어덮밥을 먹고 싶을 때 방문하는 곳입니다. 돈가스 소스를 듬뿍 찍어먹으면 행복 그자체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안심도 맛있었지만 등심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케 아부리동을 이곳에서 처음 배웠는데 불에 살짝 그을린 연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계란 노른자를 살짝 터트려서 고추냉이와 간장소스 연어를 한 입에 냠! 또 먹고 싶네요ㅎㅎㅎ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새우튀김을 받을 수 있는데 이것도 별미입니다. 2. 식미단 정갈한 일본 가정식 스타일로 나오는.. 2022. 6. 5.
[분당 정자 맛집] 휴일에 힐링할 수 있는 조합 "오하나 샌드위치& 샐러드" + "카페 블러바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일에 제가 방문해서 힐링했던 샌드위치 맛집 + 카페 조합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샌드위치 맛집은 제가 구독하는 블로거님이 추천해주셔서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오하나 샌드위치&샐러드" 입니다. 카페는 바로 옆에 있기도 하고 제 맘에 쏙 들었던 "카페 블러바드" 입니다. "에그 쉬림프" 샌드위치 입니다. 탱글탱글한 새우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어요. 그리고 계란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하고 달달해서 맛있었어요. 에그 샌드위치를 먹을 때마다 이 에그 스프레드를 어떻게 만드는지 항상 궁금한데 알길이 없네요ㅠㅠㅎㅎㅎ 다음은 "데리야끼 치킨" 샌드위치 입니다. 신선한 양상추랑 토마토가 많이 들어있었어요. 치킨도 실하게 들어있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에그 쉬림프 샌드위치와도 잘 어울리는 조합이였습니당. .. 2022. 6. 5.
[분당 정자 맛집] 정자에서 소중한 밥집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정자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24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정자점" 방문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정자에는 맛있는 맛집들이 많지만 평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집밥을 찾기 힘들었어요. 맛집들을 매일 갈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러면 제 지갑은 얇아지고 몸은 두꺼워질 것 같아서요ㅎㅎㅎㅎ 그래서 소중한 밥집을 발견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당! 가장 먼저 주문한 메뉴는 가장 기본이자 스테디 메뉴인 "콩나물 국밥"입니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친구의 말로는 황태를 우린 것 같다고 했어요! (아, 내가 황태를 좋아하는 구나ㅎㅎㅎㅎ 이렇게 저에 대해서 하나 더 알아갑니당) 아삭아삭 콩나물도 많이 들어있어요. 콩나물은 채소니까 많이 먹어도 죄책감이 없더라구요. 다음은 "김치 오징어 콩나물 국밥입니다." 김치랑.. 2022. 6. 5.
[분당 정자 맛집] 맛있는 버거에 힘이 나는 ^^ "힘난다버거 분당정자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힘난다버거 분당정자점" 방문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정자역을 오가며 자주 보았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어요. 유산균이 들어있는 패티와 번을 사용하는 버거로 TV 뉴스로도 본 적이 있는데 신기했어요ㅎㅎㅎ 제가 주문한 메뉴는 "머쉬룸치즈버거" 입니다. 가장 첫 느낌은 담백하고 육즙 가득한 패티랑 구운 버섯, 꾸덕한 치즈 였습니당! 크림과 치즈를 좋아하는 제 스타일이였어요. 특히 번이 고소하면서도 풍미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처음에 버거를 받았을 때는 작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먹어보니 꽤 든든했어요! (제 위를 너무 과대 평가했나봐요..ㅎㅎㅎ) 방문 포장하는 분도 계셨고 배달주문도 운영하고 계셨어요. 매장이 협소한 편이라서 테이크 아웃했습니당! 예쁜 디저트가 들어있을 것 같은 박스에 포장.. 202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