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20 Medical student 본과 3학년 - 25 ~ 28주차 정신과(Psychiatry) 실습일기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지난 4주간 했던 정신과 실습 기록을 남겨보겠습니다. 정신과 실습을 하면서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임상지식을 실제 환자의 증상 및 치료와 연결 시키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이번 정신과 실습에서는 CPX 시험을 9개의 주제중 랜덤으로 선택하여 보았기 때문에 가장 실제와 가깝게 연습하였습니다. 정신과 CPX 에서는 환자의 말을 경청하고 눈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습 후 시험을 위해서 틈틈히 정신과 개념에 대해서도 복습했는데 많이 유익했습니다. 낮병원 실습을 하면서는 저도 많이 배우고 치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회진시 환자의 상태 중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몇 시에 자서 몇 시에 일어났고 중간에 잠을 설치지 않고 잘 잤는지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수면이 정신과 질환을 .. 2022. 9. 26. Medical student 본과 3학년 - 21,22주차 소화기내과 (Gastroenterology) 실습일기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오늘은 소화기내과 실습 일기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소화기 내과는 초음파 검사, 위, 대장 내시경 검사, ERCP 등 정말 많은 검사를 참관할 수 있었습니다. 각 검사의 과정을 참관하고 적응증과 장점, 단점에 대해 공부할 수 있어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실습을 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며 터득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간경변증 합병증 중 하나인 varix의 검사, 진단, 치료, 예방에 대해서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정리하여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HBV의 자연경과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방학을 앞두고 있어 행복한 마음으로 실습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a. 복부진단학 b. 위장관 출혈 c. 식도질환 d. 위, 십이지장 질환 e... 2022. 8. 16. Medical student 본과 3학년 - 19,20주차 호흡기내과 (Pulmonology) 실습일기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오늘은 호흡기 내과 실습 일기에 대해서 남겨보겠습니다. 공부할 것도 많고, 케이스 및 저널 발표준비 등 할일도 많고, 참관 기회도 많아 바빴지만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실습 기간이였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도 학구열이 뛰어나시고 학생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어렵게 느껴졌던 기계환기에 대해서 직접 기계들을 살펴보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케이스 발표 준비를 하며 problem oriented medical record(POMR)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CT, X-ray, 폐기능 검사를 해석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힘을 내어 실습도 열심히하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서 즐거웠습니다. a. 호흡기계 진찰 b. 폐.. 2022. 8. 16. Medical student 본과 3학년 - 15~18주차 의학전문직업성 실습 일기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오늘은 의학전문직업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보살핌 - 측은지심 - 통찰 - 오픈 마인드 - 치유 기능 존중 - 존엄성과 자율성 존중 - 곁에 있어주기 - 실력 - 책임감 - 비밀 유지 - 이타심 - 정직성 - 도덕성 - 신뢰성 - 자율성 - 자율 규제 - 사회에 대한 책임감 - 협동 전문직업성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며 마음에 새겨두어야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 다음 포스팅이 기대 되신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 글을 읽고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2022. 8. 16. Medical student 본과 3학년 - 1, 2주차 심장내과(Cardiology) 실습일기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임상실습 1,2주차 심장내과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첫 병원 실습을 심장내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과 1, 2학년 때와 가장 큰 차이점은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균 7시 30분까지 병원에 출근해야하기 때문에 늦어도 6시 30분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이전까지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주였기 때문에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다면 올해부터는 저절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습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절대 지각을 하지 않는 것 입니다. 아무래도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한다는 점이 부담되었지만 2주가 지난 지금 어느정도 적응을 하였습니다. 대신 더 일찍자고 낮잠도 많이 자고 있습니다. 낮잠은 조금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첫날에는 모든 것이.. 2022. 3. 23. 이전 1 2 3 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