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2년 3월 BLOOD에 게재된 "Autologous transplant vs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therapy for relapsed DLBCL in partial remission" 저널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논문에서는 retrospective analysis를 진행하였고, DLBCL in partial remission 환자에 대해서 auto-HCT와 CAR-T therapy의 outcome을 비교하였습니다. 그 결과 auto-HCT가 car-t therapy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PFS를 보였고, 더 낮은 relapse와 더 높은 overall survival을 보였습니다. 이 결과는 auto-HCT를 relapsed DLBCL that achieve at least a PR to salvage therapy환자에 대해 standard care로 하는 것의 뒷받침이 됩니다.
CAR-T는 long-term remission 30~40%를 보이며 lymphoma treatment의 발전 중 하나입니다. car-t therapy의 부작용으로는 cytokine release syndrome이 있습니다. 이는 sepsis와 같은 양상을 보이며 fever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car-t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만들지 못하고 미국으로 보내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의 DLBCL 치료 방법의 발전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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