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분당 야탑] 락빈칼국수 닭한마리🐔 & 카페 유메야 ☕

by 메디몬 2022. 6. 17.
728x90

야탑 락빈칼국수 닭한마리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동네 찐 맛집이에요! 모임이 있을 때 종종 방문했는데 다들 만족했어요ㅎㅎㅎ

 

요즘같은 대인플레이션 시대에 가격도 합리적이고 양도 넉넉하고

마지막에 칼국수 사리 추가하면 얼마나 든든하다구요~!

비도 보슬보슬 내리고 날씨가 흐려서 뜨끈한 국물이 딱 생각나는 날이였습니다.

 

양념장

 

양념장입니다.

겨자, 마늘, 붉은 소스를 적당히 섞어서 잘 익은 닭고기를 콕 찍어먹으면 크! 최고입니다.

 

김치, 단무지, 부추

 

함께 나온 김치, 단무지, 부추입니다.

이 곳 김치는 살짝 매운 편인데 다들 이 김치가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부추는 양념장과 같이 섞어서 먹으면 좋습니당

 

 

오늘의 주인공 닭한마리 입니다!

아직 끓기 전인데 끓으면 먼저 떡을 먹고

다 익은 후 닭고기를 건져서 먹으면 됩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엔 칼국수 사리 추가는 필수~!~!

뭔가 깨끗하면서도 깊은 맛이 종종 생각납니다^-^

 


 

든든한 한끼식사 후 디저트를 위해서 YUMEYA에 왔습니다.

밀크티를 주문했는데 밀크티는 언제나 사랑입니다!

카페인을 잘못마시는 저에게 밀크티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이 곳은 작은 얼음이 나왔는데 그것도 꽤 괜찮았어요.

 

아이스 밀크티

 

아이스 밀크티입니다!

홍차맛이 은은하게 느껴지면서

달달하니 최고입니당ㅎㅎㅎ

 

유메야 메뉴

유메야 메뉴판과 내부 모습입니다.

이 곳은 인테리어도 아늑해서 좋았어요!

2층이 약간 다락방 같은 느낌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까눌레를 아직 먹어본적이 없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카눌레가 그렇게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사람들과 힐링하는 하루였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모두 화이팅!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눌러주세요.

▶ 다음 포스팅이 기대 되신다면 구독 부탁드립니다.

▶ 글을 읽고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남겨주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300x25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