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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름이었다. 인천 송도 나들이 (1) 🌞🍀

by 메디몬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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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여유로운 주말을 맞아 인천 송도 나들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성남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살짝 피곤하기도 했고, 긴장이 탁풀리기도 했고, 버스도 편해서 스르륵 잠들었습니다.

 

덕분에 빠르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 터미널에서 내렸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가게들도 많고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허기졌던 나머지 눈앞에 있던 맛있어 보이는 베이커리에서 빵을 구입했습니다.

 

ops의 팡도르와 크림슈 입니다.

 

ops는 부산 유명 베이커리인데 인천에서 사게될 줄이야,,ㅎㅎㅎㅎ

 

그래도 크림슈는 달달하고 사르르 녹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팡도르는 폭신하고 달달해서 간식거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입니다.

 

송도에는 이렇게 높고 멋진 건물들이 많았어요.

 

센트럴파크가 보이는 파크뷰입니다.

 

건너편에 경원재도 보이네요.

 

얼른 가봐야죠~! 

인천 송도에서 발이 되어준 TAZO 자전거 입니다.

 

어플도 편리하게 되어있고 자전거도 관리가 잘 되어서 애용했습니다.

 

청량한 날씨에 센트럴 파크를 TAZO를 타고 달리고 있자니 ~~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

센트럴파크에서 고래모양 조형물을 발견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생각나네요 >_<

 

과연 무슨 고래일까요?

 

트라이 보울입니다.

 

멋진 건물이네요.

 

특히 밤에 야경이 멋지다고 합니다.

 

센트럴파크입니다.

 

높은 건물과 초록초록 식물들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신도시라서 그런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운데에 호수도 있고 싱카포르에 와있는 것 같았습니다.

 

센트럴파크의 8경입니다.

 

자전거로 한바퀴 돌면서 거의 다 볼 수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 송도에서 심혈을 기울여 선택한 식당입니다.

 

소중한 저녁으로 방문!!

 

바로 퓨전 일식 레스토랑인  이아 I.A. 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는데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하고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약 필수!

 

시원한 물과 예쁜 잔입니다.

 

락교와 고추냉이, 배추절임과 호두정과입니다.

 

달달한 호두정과가 맛있어서 리필도 했어요 ㅎㅎㅎㅎ

 

매장에 계신분도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참치냉파스타 입니다.

 

리뷰를 살펴보니 다들 이 메뉴를 주문하셔서 주문해보았는데 대성공이었습니다.

 

고소한 참치와 참기름이 어우러진 신선한 파스타입니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음식이었습니다.

 

다음은 스시입니다.

 

계란초밥까지하면 16피스 정도 나왔습니다.

 

다른 곳과는 다르게 고등어 초밥도 있어서 맛볼 수 있었습니다.

 

참치초밥과 연어초밥, 계란초밥, 새우초밥도 맛있었습니다.

 

역시 초밥은 사랑입니다.

플레이팅도 예뻤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찍으니 탱글탱글한 회의 식감이 더 잘 느껴지네요 ㅎㅎㅎㅎ

 

매장 분위기도 아늑하고 깔끔했습니다.

 

음식도 매우 맛있게 먹었고 바쁜 일정으로 살짝 허기가느껴져서 추가로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가지덴카쿠 입니다.

 

가지에 양파를 비롯한 소스를 올리고 구운 메뉴입니다.

 

가지가 부드럽게 녹았습니다.

 

이것도 이곳에서 첨 먹어본 신기한 메뉴였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어글리무드 라는 카페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이곳은 백종원 선생님이 극찬한 카이막을 파는 곳이라고 해서 가보려고 했는데,,

 

카이막이 품절이라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가실분들을 카이막이 품절인지 미리 살펴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카페는 브알라  lite 송도 국제도시 입니다.

 

바다소금 라떼와 딸기발사믹 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딸기발사믹 아이스크림에서 발사믹이 다 떨어져 딸기 시럽을 올려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과일 딸기맛이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발사믹이 있었더라면 어떤 맛이였을지 궁금하긴 했어요.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시는데 신기했습니다.

 

고수의 향기가 솔솔~

 

함꼐 주문한 바다소금 라떼도 맛있었습니다.

 

달콤짭짤한 크림이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매장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시원해서 잘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어두워지고 나서 센트럴파크를 다시 한바퀴 돌았습니다.

 

트라이보울에 불이 들어오니 더 멋지네요!

 

센트럴파크의 야경입니다.

 

홍콩 여행에서 야경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네요.

 

경원재 야경입니다.

 

할리스 커피와 포스코타워 송도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멋지게 어우려진 모습입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센트럴 파크도 열심히 구경한 꽉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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