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인천 송도 나들이 (2) 🌞🍀

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인천 송도 나들이 후기를 이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

 

언제봐도 멋진 인천 송도 센트럴 파크 뷰입니다.

아침겸 점심으로는 브런치빈에 방문했습니다.

 

가게 안이 넓었음에 불구하고 대기인원이 정말 많았어요.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어플로 줄서고 가길 추천드릴게요..

 

플래터와 파니니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set 9를 선택했습니다.

 

많이 고민했는데 좋은 선택이었어요!!ㅎㅎㅎ

 

샘플러 플래터입니다.

 

소시지, 베이컨, 닭고기 같은 고기도 충분히 들어있고

 

양파, 토마토, 아보카도, 버섯도 넉넉히 들어있었습니다.

 

리코타치즈와 스크램블 에그도 들어 있어어 여러가지 맛을 조금씩 모두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ㅎㅎㅎ

 

샐러드 시럽도 달달하니 새콤해서 맛있었어요.

 

스크램블 파니니와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소스가 맛있어서 파니니도 찍어먹고 샐러드도 찍어먹고 요리조리 함께 먹었어요.

 

어떤 소스 였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스크램블 파니니에도 토마토도 들어 있고 빵도 맛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굿 초이스

 

두가지 메뉴를 한번에 찍어보았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추가금을 내고 변경한 자몽셔벗입니다.

 

양도 정말 넉넉했어요.

 

자몽셔벗이 상금하면서도 과육도 느껴져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추천추천 ㅎㅎ

 

다음으로는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줄여서 송현아에 방문했습니다.

 

아울렛이 정말 넓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짐이 있어서 물품 보관함을 이용했습니다.

 

처음 2시간은 무료이고 추가 시간에는 요금이 부과됩니다.

 

덕분에 두손 가볍게 편하게 다닐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타조를 타고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도 방문했습니다.

 

TAZO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ㅎㅎㅎㅎ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 입니다.

 

내부가 매우 넓고 멋졌어요.

 

이런 곳에서 대학생활을 했다면 정말 좋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방학이라서 사람이 없어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멋진 언더우드 기념 도서관 입니다.

 

이런 곳에서 공부를 하면 더 잘 되지 않을까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멋진 문구네요!

 

자유로워지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하자!!

 

연세대학교 간판입니다.

 

이곳에서 사진도 찰칵!

 

트리플 스트리트입니다.

 

이곳에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너무 힘든 나머지 에너지 충전을 위해 스타벅스에 방문했습니다.

 

리저브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서 도전해보고 싶었던 아이스 허니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기존 밀크티맛에 꿀맛이 추가로 더해져 맛있었습니다!

 

역시 밀크티는 맛있군,,!!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입니다!

 

사람은 많은데 자리는 별로 없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다렸다 자리에 앉으니 편했어요!

 

스타벅스 신메뉴 쿨머서 캐모마일 블렌디드 입니다.

 

맛설명을 하자면 솔의눈!!이 생각나는 맛입니다.

 

한입먹으니 체온이 2도는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무척 시원했습니다.

 

신메뉴도 성공입니다.

 

천장에 있는 우산들이 멋졌습니다.

 

과연 비도 잘 막아줄까요?ㅎㅎㅎ

 

남은 시간에 송현아를 다시 둘러보았습니다.

 

에잇세컨즈에도 가보고 나이키, 안다즈 매장도 구경했습니다.

 

미리 살 물건을 정하고 간다면 분명 득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계획을 못하고 구경하러 간 것이였기 때문에 빈손으로 돌아왔지만

 

구경하는 것도 충분히 재밌었어요 ㅎㅎㅎㅎ

 

안스베이커리입니다!!

 

다음일정으로 김포공항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ㅎㅎㅎ

인천 송도에 베이커리 맛집들이 많고 안스베이커리의 소금빵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고프지 않기도하고 동선이 맞지 않아서 방문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살짝 아쉬웠는데 김포공항에서 안스베이커리를 발견해서 바로 고고했습니다~!

 

소금빵 겟겟!!

 

사랑에는 2가지 사랑이 있죠!

 

첫번째는 소금빵을 사주는 사랑과 두번째는 소금빵을 사주지 않는 사랑 ㅎㅎㅎㅎ

 

고소하고 짭쪼름한 소금빵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행오면서 목표했던 버킷리스트를 거의 다 달성했어요!!ㅎㅎㅎ

 

뿌듯뿌듯

늦은 시간 출발하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배가 고파서 롯데리아에 방문했습니다.

 

한우 트러플 머쉬룸 버거를 주문했는데 트러플 맛도 많이 느껴지고 맛있었어요!

 

트러플 가득한 양송이 스프를 햄버거와 함께 먹는 느낌~?ㅎㅎㅎㅎ

 

롯데리아 신메뉴에 도전해보는 것도 재밌네요.

롯데리아의 스테디 셀러인 데리버거입니다.

 

빵을 브리오슈 번으로 바꿨더니 더 고급스러운 맛으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구경도 많이 한 행복한 인천 송도 나들이였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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