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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디몬입니다. 40주차 감염내과 실습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진 분야입니다. 실습을 하며 여러 감염 관련 질환들과 항생제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SOAP(subjective, objective, assesment, plan) 형식을 바탕으로 매일 환자의 상태에 대해서 발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CPX와 OSCE를 준비하면서 열이 났을 때 문진 및 신체진찰, 혈액 배양을 공부하였습니다. 교수님과 레지던트 선생님, 동기들 앞에서 실제 상황처럼 역할극을 하면서 실전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여러번 반복연습을 통해 더욱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총 40주간 본과 3학년 임상실습이 끝났습니다. 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본과 1,2학년 때 교과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을 직접 확인해보고 교수님과 토의를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러 과를 돌면서 케이스 발표, 저널 발표, 포스트 테스트, CPX, OSCE를 준비하느라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그만큼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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